음룡기담~제물의 무녀~

猫尺
【이야기】산속에타츠오마을이라는촌락이있었다.21세기가된현대의일본에서,이마을에는낡은관습이여전히강하게뿌리잡고있었다.많고많은관습속에서,유난히엄격하게행해지고있는것이,인신공양이다.재액이일어나는것은,신이인간의죄업에분노했기때문이라고이마을에서는믿어지고있었다.그리고흉년이나자연재해등이일어나면,그것을진정시키기위해,마나고신사에서모시는용신님께젊고아름다운여성을바치고있었다.타츠오마을에서는,근년,원인불명의병으로죽는사람이많아지고있었다.마을에서가장미소녀라고불리는카구라자카유이나의부모도,이병으로세상을떠났다.슬픔에잠기는유이나의앞에,촌장이나타나,이렇게말한다.「유이나,네가용신님을위한제물이되어줬으면한다」제물의식의전야제에서,유이나는마을의사람들로부터성대한축복을받는다.제물이된다는것은,마을을구하는것이기때문에,명예로운것이라고생각되어지고있기때문이다.끊이지않는박수를받고있었으나,유이나의가슴은진정되지않았다.그녀는젊은여자,명예를위해죽고싶지는않았다.그녀에게는,이마을을나가,도시적인생활을하는꿈도있었기때문에,더그랬다.전야제가끝난밤,그런그녀의근처로,남자두명이숨어들었다.그리고남자두명은,저항하는유이나를억지로범해버린다.몸을마음대로희롱당한뒤,그녀는이렇게생각했다.이런마을사람들을위해,희생하고싶지않아.유이나는도망쳐,몸을숨기지만,탐색해온마을의남자들에게발견되어,억지로마나고신사로끌려돌아갔다.드디어의식에의해나타난용신님은,수많은촉수를가진,보기만해도무시무시한괴물이었다.이런엄청난괴물의제물이되고싶지않아,라고생각하고는,필사적으로저항하지만,그저항은의미없이,많은마을사람들이보는앞에서,유이나는용신님의촉수에능욕당하고만다.용신님은몇시간을걸쳐,유이나를희롱한뒤,제물을바친마을사람들에게감사인사를하고는신사의안으로끌고들어갔다.신사의안으로가자,그곳은이계와연결되어있었다.그리고그곳에는,과거에인신공양으로바쳐진미녀가있었다.「너는평생나의것이다.더이상원래세계로는돌려보내지않아.죽을때까지범해주지」용신님은유이나에게그렇게말했다.그녀는자신과같이제물이되었던여성과협력해,용신으로부터도망쳐,이계를방황하고,원래세계로돌아가고자발을옮기는데…【무녀】이름:카구라자카유이나마을사람들의비위를맞추기위해,낡은우아하고청초한숙녀를연기하고있으나,사실은도시생활을동경하는현시대의여자아이.마을의남자들에게꽤나인기가있어,남자들은자주풍만한가슴을힐끗힐끗본다.본인도그것에는눈치를채고있는듯해,힘들어하고있다.【능욕】청초한마음을가지는무녀가남자의욕망대로범해집니다.야한씬의90%가능욕씬입니다.음란도가올라가면그와같이능욕당하는이벤트에서도,무녀의태도,느끼는정도가조금음란한느낌으로바뀝니다.【그외】뒷기술회상모드가있습니다.전투가없는,어드벤처RPG입니다.